소설의 배경 -
가족을 이미 방주에 태워 출애굽시킨 장노아 혹은 장모세가 울쿠시마 신불산에서 역사의
신의 계시를 받아 구글 석판에 키보드를 두들겨 글로 남긴다.
성서에서 예언한 하르마겟돈 최후의 전장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아닌 바로 한국의 수도 서울이었다. 서울은 히브리어로 슬이라 하여 무덤, 음부, 악의 소굴을 상징하는데 한국, 그것도 서울은 그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옛부터 서울에서는 악한 자가 흥하고 언제나 최후에 웃었는데 21세기에 한국 크리스쳔들의 손에 의하여 적그리스도 지도자와 정부가 구성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한국인들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양심도 정의도 남아있지 않았고 얼마남지 않은 귀있는 자와 눈있는 자는 저마다 방주를 만들거나 대한해협을 갈라 출애굽하여 나라를 떠나거나 백이숙제처럼 숨어살게 되었다.
악마와 결탁한 아니... 악마 그 자체인 사도 그리피스는 살아있는 인간으로 육화하여 지상에
와 강력한 마력으로 한국의 마나(재물)란 마나는 모두 흡수하여 다른 사도들의 마력의 원천이 되었는데 그 마력은 자그마치 1,000억마나(원) 어치의 부동산을 은행대출 없이 사들일 정도였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을 위하여 다른 사도 슬렁과 적그리스도를 생산하였는데 그 혹은 그녀는 이미 출생하였으며 악의 동방박사, 즉 공자가 예언한 동방예의지국에서 출생하여 다른 세 사도에게 축복을 받고 길러져 한국 혹은 일본 어쩌면 덴마크에 거주중일지도 모른다.
한국인들의 죄악이 수미산 아니 바벨탑보다 높아지자 절대자 신, 기독교의 신이건 혹은 다른 것이든 뭐건간에... 그 분은 한국인들을 징벌하기로 마음먹고 북조선에 신의 벼락을 설치하게하고 남한국에 자진납세형 셀프지뢰를 울쿠시마 경주교토 활성단층에 배치하셨다.
이제 유대교 4대 랍비가 예언한 소돔과 고모라 멸망의 시간이 되어 그간 벌어놓은 재산에 눈이 먼 자들은 저 어리석은 여인과 같이 뒤돌아 보며 소금기둥이 되리라.
* 호응이 있으면 영어판 일어판도 만들어 보겠으나 별로 자신은 없다.
1. ㄹ혜비어 = 슬렁
출산의 사도로 성적인 일을 담당한다.
2. 반신반인 박정희 = 현자 보이드
살아 생전 천재 전략가였던 박정희는 5사도의 리더가 되어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보이드가 부활한 줄 모르지만 헬조선 사제들은 매년 그를 주술로 소환해서
헬조선인들의 정신을 지배하게 하고 있다. 그는 실존하는 어둠이다.
그는 뇌수가 드러난 모습으로 소환되는데 아직 1979.10.26 발터절 (탕탕절)에
김재규 장군이 확인 사살을 위해 머리에 쏜 총알로 깨어진 두개골을 완전히 재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헬조선의 마력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여 불완전한 부활을 하였다.
3. 최순실 = 유빅
가장 말이 많은 사도로 과거의 환영을 보여주어 제물들을 정신적으로 조종한다.
슬렁은 유빅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둘의 관계는 미궁에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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